내가 남보다 착해서 늘 손해본다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꺼예요 저또한 그랬으니깐요 세월이 지나보니 이타적인 생각이 덕이 돼서 행운이 돼서 돌아 오더라구요 지금 당장 손해보더라도 노여워 할 필요가없는 마음에 근육이 생긴다 생각하세요 우리모두 서로를 위로해주며 따뜻한사회가 되길 기도해 봅니다
주체성 즉 자신의 선택을 쉽게 바꿀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한국인들의 급한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둘 중 김치찌개로 통일하면 빠르고 효율적이 되기 때문이죠. 즉 이건 내가 바로 지금은 된장찌개를 원하지만 김치찌개를 먹으면 안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좀 더 빠른 길을 선택하는 거죠. 하지만 만약 여기서 누군가가 신체적으로 김치찌개 거부반응이 있다면 이건 또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 한 사람 때문에 통일할 순 없으니 여기서 또 김치와 된장 2개를 시킬 것인가 아니면 된장으로 통일할 것인가 타협을 보겠죠. 이건 우리 사회 전반의 성향이라고 봐도 될 겁니다. 매뉴얼을 정해 놨었는데 그 매뉴얼의 영역을 벗어나는 문제에 맞닥뜨리면 우리는 바로 회의를 열어 그것의 해결책에 대해 논의하죠. 하지만 일본은 매뉴얼을 따라가려는 성향이 강해 그 자리에서 바꾸는 결정을 싫어합니다. 반대로 서양은 서양대로 개인 특성이 강해 바로 해결이 쉽지 않습니다. 자신의 생각이 강하기에 그걸 또 여럿이 의견을 모으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죠. 이런 이유들로 인해서 예를 들어 관공서의 업무처리 시간이 우리는 매우 빠른데 비해 일본과 서양은 느립니다. 급한 성격, 급하면서도 그것을 제대로 처리해야 하는 성격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독보적으로 높죠. 뭐든지 바로바로 해결이 되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 전반적인 사회의 성격을 바꾸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교수님 강의를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내가 살아온 인생 얘기를 하시는 것 같아서... 개처럼 일한, 아니 미친개처럼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돈도 가정도 무엇보다도 건강도 다 무너져 있네요. 그래도 살아야 겠죠. 다시 일어나 달릴 수 있을까? 아니 꼭 달려야 하나? 혼란하고 힘듭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현재 사람들이 느끼는 어려움은 자기 존재감의 상실이라는 것에 공감하고요. 다만 그것을 실현하는 방향에 대해서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세상이 크게 발전한 것은 분명하지만 상당부분 외형적인 것에 치우쳐있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문명의 혜택이 부족했죠. 그 관성으로 아직도 성공이라고 하면 외적인 성취나 인기..명예등 인정을 생각한다고 보는군요. 다른 사람에게 인정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1인 가구가 30%가 넘는 시대는 인간관계 단절의 문제가 크죠. 그래서 앞으로의 진정한 성공은 자기자신과 통하는 것을 바탕으로 한 충실한 삶의 성장이어야 합니다. 자기 전문분야나 관심사등 좁은 의미가 아니라 자신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들의 삶의 성장을 돕고 세상의 여러분야에도 관심을 가지는. 즉 나만의 성공에서 많은 사람들과 세상을 위한 한차원 높은 삶이 되어야 한다고 보는군요. 이미 그러한 변화가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냥 정적인 인간관계가 아니라 서로의 성장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인간관계라는 것이죠. 그것을 위해 몸과 마음의 건강. 특히 정신건강에 대한 부분. 그리고 대다수가 이룰 수 있는 성공방법에 대한 노하우. 세상전체의 흐름을 바라보는 통찰력등이 필요하고 이것을 서로 교류하면서 사람과 세상의 발전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즉 껍데기 성장이 아닌 내용물의 성장을 이루고 이 부분에 대해 이전에는 정치인탓, 세상탓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동참해야 하고 또 누구나 할 수 있는 방향이죠. 모두가 정치인이고 교육자이며 건강 전문가이며 멘토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관심사는 또 모든 사람의 공통적인 관심사이기 때문에 서로 통하고 평생 함께 할 좋은 인간관계가 될 수 있으며 인간관계와 멘토링 기술이 늘어나며 더 많은 인간관계가 절로 생기게 됩니다. 방향의 전환, 가치관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보는군요. 누가 인정하지 않아도 스스로 가치를 찾을 수 있으며 끊임없이 성장시키고 세상발전의 비전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교수님의 저서를 봐도 그렇고 이 유튜브를 보면서도 확실히 느낀건 애정입니다. 자신의 연구에 대한 애정, 연구 대상에 대한 애정. 단순히 연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내용을 대중에게 잘 알리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깊네요. 두유노의 민족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한국인의 특성’같은 워딩으로 뭉뚱거리면서도 구체적인 에피소드들로 하나하나 자세히 이야기 해주시는 모습, 날카로운 이야기는 반어법이나 유머를 써서 침투하는ㅎㅎㅎ 모습을 보면서 정말 이 내용을 알리고 싶어하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유튜브에 지식인의 이름으로 지식이 아니라 자신을 알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 분은 정말 이 지식을 널리 전달하기위해 듣는 사람을 고려하고 노력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해요!!
교수님 영상 마지막 말씀을 들으면서 문득 친구 한 놈이 생각났습니다. 참 신기하게 인연을 맺은 금수저 친구 한 명 있습니다. 그 녀석은 돈도 많은데 신기하게도 번쩍번쩍하고 화려하며 고급진 곳 보다 허름하고 정감있는 골목 맛집 찾았다면서 항상 그런 곳에서 소주 먹자고 하더라구요. 그 친구 녀석에게 얼마 전 옛 이야기 하며 그 이유를 슬쩍 물어봤더니 솔직히 그런 데는 너무 많이 가봐서 질렸고, 시끄러운 곳이 싫어졌다고 너랑 이야기하고 싶어서 술 한 잔 하는 건데 네 목소리도 안 들리고, 솔직히 이런 곳이 음식도 훨씬 맛있다고 막 웃더라구요. 궁핍한 사회 초년생 때는 그게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나이가 좀 더 먹은 이제는 이해가 갑니다. 부유한 집에서 부족하지 않은 생활과 엘리트 코스를 밟은 학력까지 물질과 지위를 얻었지만 정작 자신보다 똑똑하고 뛰어난 친형으로 인해 비교 당하며 자랐고, 여지껏 형이랑 술 한 잔 기울인 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금수저, 고학력자, 스펙쩌는 놈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자기를 봐주고 티키타카 하면 다 받아주고 투닥투닥하는 제가 오히려 제일 편한 형제 같답니다. 뭐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저 녀석을 보면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는다는 말도 참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마지막에 눈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 착각 하면서 살 수 있어야 한다 라는 말 참 감명 깊었습니다. 저도 물질적인 것만 보고 직진 하는 것보다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착각하면서 살아야겠어요 ㅎㅎ
저는 해외에서 30년 가까이 오래 살다보니 강사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들이 이미 오래전부터 보여서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제가 해주고 싶은 말들이었는데 아무도 귀기우려 들어주는 이가 없었어요. ㅠㅠ 강사님 명강의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강사님 찐팬이 될것 같네요.
변태가 아닐까 싶을만큼 독창적인 강의네요. 정말 디테일하고 감동적인데 비유도 너무 적절하시고 대단한 통찰력으로 세상을 살아가시는 분 같네요. 우리나라 정치인들, 기업경영인들이 이런분 100명씩만 있어도 탈 지구급 살기좋은 올바른 국가로 거듭나지않을까 싶네요. 이런 명강의는 태어나서 처음 듣는것 같아요. 잘 들었습니다. 대기업에 제발 좀 강의 나가시길 부탁드립니다.
1:31:00 사람들은 TV가 가져다 줄 경험을 원했던 거지. 1:31:11 물건이 가져다 줄 경험이 필요한 거지. 새로운 시각으로 느껴지는 강의였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저는 수업시간마다 늘 궁금한게 많았어요. 질문을 하면 상대방이 공격을 받는다고 느껴서 늘 고민을 많이 해보고 물어보는 편인데, 대학생 때 “왜?” 질문을 하자 강사님은 좋은 질문이지만 제가 정답을 알아오고 다음시간에 본인에게도 알려달라 하셨어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왜” 라는 질문을 생각하지 않았는지 어렸을 적부터 체득했던 것 같아요. 한국의 역사적 흐름에 따라 뼛 속까지 심어져온 패스트 팔로워이지만 퍼스트 무버가 되기 위한 개개인의 노력이 많이 필요해보이네요.
건전한 다양한 가치관에 동의합니다. 예전엔 유학(유교) 가 종교의 역할을 많이 했다고 봅니다. 지금은 많이 없어졌지만..... 장점이든 단점이든.. 조선 후기로 갈수록 점점 더 중국의 영향으로 안 좋은 차별의 문화가 되었지만... 무교 가 이상한 게 아니고 이 집단이 더욱 더 건강한 정신을 이루게 책을 많이 읽고 서로 토론하는 문화가 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종종 종교인이 더욱더 무서운 집단 이라 느낄 때가 있습니다. 저들이 사회를 어떻게 해 왔는지 역사도 많이 보고 듣고.,,
보일러공 이야기는 제가 겪은 바로는 우리 나라도 좀 비슷해요. 제가 겪었는데 대중목욕탕 탕내 문짝이 고장나고 수리하는 아저씨가 오셨어요. 처음엔 사우나에 다 숨어 있다가 정말 몇분도 안되서 못 참겠다 아저씨는 수리 하이소 하고 다 나와서 목욕 했어요. 물론 난 ㅜㅜ 못 나갔지만 ㅋㅋㅋ 주로 할머니랑 중년 여성들였지만 그때 겁나 쿨해 보였음 ㅋㅋㅋㅋ
와~ 대박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알지 못했던 생각의 정답의 모든 것을 알았습니다. 우연히 클릭을 했는데 정말 보물 강의 들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 정말 대한민국 최고의 상 드려야 될것 같습니다. 강의료 아끼지 마시고 팍팍 좀 쓰세요~ 잘난 님들
근데 교수님 잘못 말씀하신것이 있으신데 유럽엔 다 옛 건물이 현시대에도 그대로고, 우린 싹 밀어버린다고 하시는데 그건 건물방식 달라요... 유럽은 돌로 건축된건물이고, 특히 조선은 목재라 전쟁, 침략, 으로 인한 손실, 화재, 목재라 오래된건 부식으로되어 몇백년 유지는 힘듭니다 왕실이라 약칠처리를 다하지만...초가집은 흙이니 남아 있기 힘들었겠죠..그건 역사적인것과 건축방식에도 이유가 있다고봅니다..그리고 70.80년대 지은 상가, 주택은 LPG 썼죠..(지금종로뒷골목식당은 아직도) 갑자기 성장하면서 도시정책으로 도시가스 설계로 밀며 개발한것도 있어요 물론 부동산 투기로 밀어버린것도 있지만..오래된 유럽의 건축물을 남아있고, 보존하는 그 방식도 본받을 만하고, 교수님 말씀이 어떤의미인지는 알겠고, 맞지만...조선의 건축설계방식상 , 역사상 힘들었다는 점, 환경.도 있었다는 겁니다..
잠든 자아가 확 일어나는 명 강의 진짜 좋은 내용 현재 우리가 겪고있는 문제점을 제대로 집네요. 자아가 깨어나는 시간을 만들어 주신 강사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보고 또 봐도 지루하지 않고 가슴에 와 닿는 명 강의입니다. 자아가 깨어나는 시간을 만들어 주신 강사님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솔직히 마지막에서 언급된 가치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한국인으로서 억울한 기분이 드네요. 우리가 예전에는 가치를 아는 민족이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은 민족이 된 것이 아니라 외부에 의한 문화의 단절이 이런 과도기, 사춘기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택시가 변하지 않고 건물이 변화지 않은 것은 그 택시가 폭파되고 건물이 파괴되어 잔재도 남지 않은 상태가 된 적이 없다거나 오래도록 안정된 사회가 이어져 왔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 택시가 오래됐다는 일본은 기독교 1% 수십만종의 신을 모시는 나라라서 이건 모태종교가 있다고 해야 하는지 없다고 해야하는지. 어쨌든 종교적 통일이 있느냐 없느냐는 가치의 문제가 아니라 역사적 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예를 들면, 모더니즘이 유행하고 시대가 변화되어 포스트모더니즘이 유행하게 되었을 때, 우리나라에 갑자기 포스트모더니즘이 들어옵니다. 모더니즘을 건너뛰고 들어온 포스트모더니즘이 우리사회에 녹아내릴 수 없는 것이 당연한 것이죠. 우리는 원인을 경험하지 못한 상태에서 결과만 받았으니 진심어린 공감은 일어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단절입니다. 위의 강연에 우리가 어쩔 수 없이 경험하게 된 문화적 단절이라는 것을 이해한 상태에서 분석과 문제점 해결에 이르기 위한 논리가 설파되었더라면 더 좋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1인자는 아닐지라도 여태없던 것을 성취한 민족입니다. 오히려 눈에 보이는 첫 발명자는 아니더라도 있을 수 없는, 이제껏 어느 나라도 하지 못한 소프트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나라니까 또 이 과도기를 여태 볼 수 없는 방법으로 해결할 듯도 한데 어떨까요?
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문화와 가치가 단절된 상황에서 이 짧은 시간에 이러한 발전은 현실 인식에 기인한 가장 합리적인 해결책이었고 나라의 발전의 큰 원동력이었다고 생각하고 지금의 우리의 현실은 당연히 존중받아야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다만 기존의 가치로는 지금까지의 발전엔 큰 원동력이었다면 앞으로 미래의 우리 사회에도 똑같이 적용 될지는 우려스럽다는게 강사의 요지인것 같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미래에 대한 우리의 가치를 어떻게 정립해야 할지 고민해봐야 할 부분인 듯 싶습니다.
상대방의 질문에 기준해 긍정 부정이 바뀌는 우리나라 언어 형태는 상대의 주장이나 질문에 부정할때 사실을 묘사하는게 아니라 상대의 주장 자체를 부정하는 형태이므로 우리 사회가 특히 토론을 어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부싸움도 잦은거겠죠... 자꾸 말꼬리 잡고, 사소한 뉘앙스에 감정이 상해버리거든요
맞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이런 원리를 알아 차리고 교모한 언변으로 정치 경제 분야에 자기 이익만 취하는 인간이 많은것 같습니다 언어가 인간 소프트웨어의 최고 중요한 요소인데 우리나라는 아주 어려운 언어로 프로그래밍 할려니 작동이 쉽게 되지 않고 오류가 빈번한 사회로 되었는것 같습니다.
왜라는걸 허용하지 않는 사회에요. 그래서 그렇습니다. 왜라는걸 싫어하는게 아니에요. 원래 호기심이 많은 사람도, 사물에 대한 궁리를 좋아하는 사람도 다 죽여놓는 시스템이죠. 왜 혁신적인 인재가 없을까요, 왜 라는걸 허용을 안하는 시스템 그 자체에 있는겁니다. 그게 우민화입니다.
대한민국의 교육 시스템은 전부 다 엎지 않는 이상 왜라는 의문을 서스름없이 할수 있기 어렵지요. 이 왜라는 의문이 있어야 그 개인의 삶에 의문을 품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떻게 해야 할수있는지 꿈도 생기고 목표가 생기는데, 그런것 없이 수능에 의존해 평생 쓰지도 않을 공부에 매진하는 현실이지요. 전 수능 후에 해외나와서 제가 좋아하는 공부를 다시했더니 정말 자기만족감이 높아지다라구요.
남이 먹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본인이 중요한거죠 짬짜면이 나쁜게 아니라 짬짜면으로 어느 하나 제대로 못먹었다는 인식을 가지면 불행한거죠 제대로 먹는다의 양과 질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느끼한걸 많이 못먹어서 먹을땐 맛있지만 많이 못먹는 경우는 진짜 좋은 메뉴 행복을 정의를 다른 사람에게서 찾지 마시길 다른 사람에 의해 내 정의와 행복은 바뀌는 겁니다 여기서 정의는 무엇에 대한 나의 판단
우리에게 정신문화가 없었다면 선진국에 들수 없었을 거에요. 외국인들이 우리의 범죄율이나 국난극복을 보면 돈만 추구하는 정신을 가지진 않은 것의 증거이죠 . 다만 너무 가난하고 아팠던 PTSD적인 상황의 반대 급부로 경제에 몰입되었던 반작용이죠. 순환적 사고관이야말로 자연적이라 계속 발전하고 솔직한 현실이죠. 그 어느 나라보다 다양한 종교는 정반합에 의해 보완 발전할거라 생각되네요.
상황에 따라서 주인공이 바뀌는 것이 한국사회에서는 당연한 일이고 나도 그 안에서 살아오고 있었단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네요. 한 번도 그렇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은연 중에 그 부분에 실수를 하면 나중에 눈치 없는 사람,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 예의없는 사람으로 여겨질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게 너무나 중요한 문화인데 그걸 여태 제대로 자각해본 적도 없이 살아왔단 것이 너무 우습기도 하고 신기해요.ㅎㅎ
내가 남보다 착해서 늘 손해본다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꺼예요 저또한 그랬으니깐요 세월이 지나보니 이타적인 생각이 덕이 돼서 행운이 돼서 돌아 오더라구요 지금 당장 손해보더라도 노여워 할 필요가없는 마음에 근육이 생긴다 생각하세요 우리모두 서로를 위로해주며 따뜻한사회가 되길 기도해 봅니다
요즘 한류가 대세인만큼 한국인을 분석하는 강의가 많은데 그 중 탑입니다. 저는 일본에서 살아봐서 그런지 더 잘 와닿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듣다가 울컥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메뉴얼대로 하지 않는다. 메뉴얼대로.. 절대 하지 않는다. 100%가 아니라 150% 이상 쓰면서 살았다. 자기 마음도 자기 몸도 그렇게 했다. 그 장면에서 울컥합니다. 그렇게 몰아붙였기에 이런 발전이 가능했다 ㅠ ㅠ
우와~~
진짜 그래요.
지인분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어떤분이 지속 밥값을 내서 기분 나쁘다고~
지가 그렇게 잘났냐고 하던데...
그게 이해가되네요
맞아요~이 말씀 대목에서
우리들의 아버지 어머니
조부 조모님의 어르신 세대때 의 고생하셨던
것이 생각나면서
고맙기도하고 그분들이 불쌍했다는 생각에서 정말 울컥했어요
@@네모필라-e1p
.
,
,
,,,,,,,,,,,
.
동감합니다… ㅠㅠ
그걸 똥팔육들이 망쳐놈
주체성 즉 자신의 선택을 쉽게 바꿀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한국인들의 급한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둘 중 김치찌개로 통일하면 빠르고 효율적이 되기 때문이죠.
즉 이건 내가 바로 지금은 된장찌개를 원하지만 김치찌개를 먹으면 안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좀 더 빠른 길을 선택하는 거죠.
하지만 만약 여기서 누군가가 신체적으로 김치찌개 거부반응이 있다면 이건 또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 한 사람 때문에 통일할 순 없으니 여기서 또 김치와 된장 2개를 시킬 것인가 아니면 된장으로 통일할 것인가 타협을 보겠죠.
이건 우리 사회 전반의 성향이라고 봐도 될 겁니다.
매뉴얼을 정해 놨었는데 그 매뉴얼의 영역을 벗어나는 문제에 맞닥뜨리면 우리는 바로 회의를 열어 그것의 해결책에 대해 논의하죠.
하지만 일본은 매뉴얼을 따라가려는 성향이 강해 그 자리에서 바꾸는 결정을 싫어합니다.
반대로 서양은 서양대로 개인 특성이 강해 바로 해결이 쉽지 않습니다.
자신의 생각이 강하기에 그걸 또 여럿이 의견을 모으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죠.
이런 이유들로 인해서 예를 들어 관공서의 업무처리 시간이 우리는 매우 빠른데 비해 일본과 서양은 느립니다.
급한 성격, 급하면서도 그것을 제대로 처리해야 하는 성격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독보적으로 높죠.
뭐든지 바로바로 해결이 되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 전반적인 사회의 성격을 바꾸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맞는말이네요. 내아내가 일본사람인데 메뉴얼 그자체입니다. 메뉴얼이 없으면 일 못합니다. 메뉴얼 나올때까지
고견!
집단주의 사라져야함.. 개인의 의견이 존중되어야하는데..
교수님 강의를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내가 살아온 인생 얘기를 하시는 것 같아서... 개처럼 일한, 아니 미친개처럼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돈도 가정도 무엇보다도 건강도 다 무너져 있네요.
그래도 살아야 겠죠. 다시 일어나 달릴 수 있을까? 아니 꼭 달려야 하나?
혼란하고 힘듭니다.
달리실 필요없어요. 달리셔도 되고 달리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괜찮습니다. 내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오로지 나 자신입니다.
이걸 정말로 느끼시는 순간 몸이 구름이 된듯이 가벼우실겁니다.
존재자체로 감사한 분입니다. 당신은. 이제까지 그랬듯이 앞으로도 영원히.
괜찮아요 님 이제 어른이 된 내가 나를 지켜줄 수 있어요❤❤
당신은 보석을 품고 있어요.
열정! 에너지!
방향을 재조정하고,
다시 열정과 에너지를 다해 뛰세요.
분명 행복하실 거예요.
잠든 자아가 확 일어나는 명 강의다.
자아가 깨어나는 시간을 만들어 주신 강사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런 특이하고 훌륭한 민족이 애들을 낳지 않는다 정말 큰일이다
맞아요
젊은 사람들 돈이없어 다 포기상태고 부자만 부자 .부의 양극화 현상.법조계.의사만 돈잘벌고 나라공헌이 큰 기술자.과학자등은 돈안되니 지원안함.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현재 사람들이 느끼는 어려움은 자기 존재감의 상실이라는 것에 공감하고요. 다만 그것을 실현하는 방향에 대해서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세상이 크게 발전한 것은 분명하지만 상당부분 외형적인 것에 치우쳐있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문명의 혜택이 부족했죠. 그 관성으로 아직도 성공이라고 하면 외적인 성취나 인기..명예등 인정을 생각한다고 보는군요. 다른 사람에게 인정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1인 가구가 30%가 넘는 시대는 인간관계 단절의 문제가 크죠. 그래서 앞으로의 진정한 성공은 자기자신과 통하는 것을 바탕으로 한 충실한 삶의 성장이어야 합니다. 자기 전문분야나 관심사등 좁은 의미가 아니라 자신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들의 삶의 성장을 돕고 세상의 여러분야에도 관심을 가지는.
즉 나만의 성공에서 많은 사람들과 세상을 위한 한차원 높은 삶이 되어야 한다고 보는군요. 이미 그러한 변화가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냥 정적인 인간관계가 아니라 서로의 성장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인간관계라는 것이죠. 그것을 위해 몸과 마음의 건강. 특히 정신건강에 대한 부분. 그리고 대다수가 이룰 수 있는 성공방법에 대한 노하우. 세상전체의 흐름을 바라보는 통찰력등이 필요하고 이것을 서로 교류하면서 사람과 세상의 발전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즉 껍데기 성장이 아닌 내용물의 성장을 이루고 이 부분에 대해 이전에는 정치인탓, 세상탓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동참해야 하고 또 누구나 할 수 있는 방향이죠. 모두가 정치인이고 교육자이며 건강 전문가이며 멘토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관심사는 또 모든 사람의 공통적인 관심사이기 때문에 서로 통하고 평생 함께 할 좋은 인간관계가 될 수 있으며 인간관계와 멘토링 기술이 늘어나며 더 많은 인간관계가 절로 생기게 됩니다. 방향의 전환, 가치관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보는군요. 누가 인정하지 않아도 스스로 가치를 찾을 수 있으며 끊임없이 성장시키고 세상발전의 비전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홍익인간의 진리가보입니다
주체적 관계성, 대한민국을 명확하게 설명하는 말이네요, 자기 주도적인데 그 가치를 남들을 통해서 인정받으려고 하니 삶이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크면 남들의 시선의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맞아요. 48살인데 아무것도 않 하면서 책상에 안자있고 낮잠자면 왜 죄책감이 드는지~~~
근데 나를 사랑하는게 제일 힘든거 같네요 시장을가도 남편과 아이의 옷과신발은 보이는데 내건 왜 눈에 안들어 오는지
@@이경애-c7z 그 맘이 소중한 걸 언젠가 아시게 될 겁니다. 가족들도 그걸 알게 되길..
교수님의 저서를 봐도 그렇고 이 유튜브를 보면서도 확실히 느낀건 애정입니다. 자신의 연구에 대한 애정, 연구 대상에 대한 애정. 단순히 연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내용을 대중에게 잘 알리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깊네요.
두유노의 민족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한국인의 특성’같은 워딩으로 뭉뚱거리면서도 구체적인 에피소드들로 하나하나 자세히 이야기 해주시는 모습, 날카로운 이야기는 반어법이나 유머를 써서 침투하는ㅎㅎㅎ 모습을 보면서 정말 이 내용을 알리고 싶어하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유튜브에 지식인의 이름으로 지식이 아니라 자신을 알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 분은 정말 이 지식을 널리 전달하기위해 듣는 사람을 고려하고 노력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해요!!
님의 분석이 너무 좋네요.!
위에 교수님 성함과 저서 알고 계시면 공유해주실수 있으세요?? 위에 강의 듣고 교수님 찐팬이 될것 같네요. ^^*
찐팬쯤 될꺼면 검색이라도 해보지 ㅋㅋㅋ
허태균이에요 핑프님
집단주의 나 개인주의가
문제가 아니라
이기적인 것이 문제이기도 합니다.
진짜 좋은 내용이다. 현재 우리가 겪고있는 문제점을 제대로 집네요.
짚네요
@@Sarah-pp9zp pick이라는 뜻으로 일부러 집는다고 쓴 게 아닐까요
@@dr.k6544 문제점을 단순히 집는 게 아니라 이리저리 따지고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짚는다라고 하죠
@@Sarah-pp9zp ㅓㅊㅊㅊㅊㅊ쳐려ㅛㅕㅛ
아직은 깨져다는 말은 이른것 같아요 한국인 핏줄은 인성과 정이라는것을 물려받았고 그게 한국인입니다
세계에 이런 정을 나누는 유일한 한국인 ~~최고
교수님 영상 마지막 말씀을 들으면서 문득 친구 한 놈이 생각났습니다.
참 신기하게 인연을 맺은 금수저 친구 한 명 있습니다.
그 녀석은 돈도 많은데 신기하게도 번쩍번쩍하고 화려하며 고급진 곳 보다 허름하고 정감있는 골목 맛집 찾았다면서 항상 그런 곳에서 소주 먹자고 하더라구요.
그 친구 녀석에게 얼마 전 옛 이야기 하며 그 이유를 슬쩍 물어봤더니
솔직히 그런 데는 너무 많이 가봐서 질렸고, 시끄러운 곳이 싫어졌다고
너랑 이야기하고 싶어서 술 한 잔 하는 건데 네 목소리도 안 들리고, 솔직히 이런 곳이 음식도 훨씬 맛있다고 막 웃더라구요.
궁핍한 사회 초년생 때는 그게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나이가 좀 더 먹은 이제는 이해가 갑니다.
부유한 집에서 부족하지 않은 생활과 엘리트 코스를 밟은 학력까지 물질과 지위를 얻었지만 정작 자신보다 똑똑하고 뛰어난 친형으로 인해 비교 당하며 자랐고, 여지껏 형이랑 술 한 잔 기울인 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금수저, 고학력자, 스펙쩌는 놈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자기를 봐주고 티키타카 하면 다 받아주고 투닥투닥하는 제가 오히려 제일 편한 형제 같답니다.
뭐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저 녀석을 보면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는다는 말도 참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마지막에 눈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 착각 하면서 살 수 있어야 한다 라는 말 참 감명 깊었습니다.
저도 물질적인 것만 보고 직진 하는 것보다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착각하면서 살아야겠어요 ㅎㅎ
저는 해외에서 30년 가까이 오래 살다보니 강사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들이 이미 오래전부터 보여서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제가 해주고 싶은 말들이었는데 아무도 귀기우려 들어주는 이가 없었어요. ㅠㅠ
강사님 명강의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강사님 찐팬이 될것 같네요.
휴가 기간에 우연히 유튜브 브라우싱 하다 만난 명강의 감동 이었습니다.
먼 이역에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변태가 아닐까 싶을만큼 독창적인 강의네요. 정말 디테일하고 감동적인데 비유도 너무 적절하시고 대단한 통찰력으로 세상을 살아가시는 분 같네요. 우리나라 정치인들, 기업경영인들이 이런분 100명씩만 있어도 탈 지구급 살기좋은 올바른 국가로 거듭나지않을까 싶네요. 이런 명강의는 태어나서 처음 듣는것 같아요. 잘 들었습니다. 대기업에 제발 좀 강의 나가시길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ㅋㅋㅋㅋ 고부가가치를 만드는 사람한데, 입만나불대는 사람의 강연을 들어라….ㅋㅋㅋ그건마치 반도체 만드는 사람들 모아두고 달고나만들기 가르치는거랑 뭐가다르니? ㅋㅋㅋ
대기업에 많이 나가신다고 강의중간에..ㅎㅎ
@@이묵킹 너처럼 어설픈 논리에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강연일듯.
@@이묵킹 일반인이 심리학자를 '그냥' 심리학자라고 아무런 근거도 없이 까내리는 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심리학-경제 반도체-달고나 이게 논리적인 비유가 맞다고 생각하는 건가?
@@이묵킹
삐딱하십니다.
좀더 유해 지시기를...ㅎ
지금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강연이었습니다 가치가 무엇보다 중요한것이죠 기술도 뛰어넘는 의미부여하는 저마다의 가치를 지녀야 겠습니다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어릴적엔 이어령선생, 김동길교수님들로부터 이런 강의 들었었는데...다 가시고 이분한테 듣네 ㅠㅠ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고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1:31:00 사람들은 TV가 가져다 줄 경험을 원했던 거지.
1:31:11 물건이 가져다 줄 경험이 필요한 거지.
새로운 시각으로 느껴지는 강의였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저는 수업시간마다 늘 궁금한게 많았어요. 질문을 하면 상대방이 공격을 받는다고 느껴서 늘 고민을 많이 해보고 물어보는 편인데,
대학생 때 “왜?” 질문을 하자 강사님은 좋은 질문이지만 제가 정답을 알아오고 다음시간에 본인에게도 알려달라 하셨어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왜” 라는 질문을 생각하지 않았는지 어렸을 적부터 체득했던 것 같아요.
한국의 역사적 흐름에 따라 뼛 속까지 심어져온 패스트 팔로워이지만 퍼스트 무버가 되기 위한 개개인의 노력이 많이 필요해보이네요.
한국사회가 불행한 이유는 관계가 다 깨졌기 때문이고 관계가 깨진 이유는 가정에서의 관계가 깨졌기 때문이고 가족들과의관계가 깨진 이유는 서로 말을 너무 함부로 했기 때문이다. 아무리 친한사이라도 말에 존중이 있어야 한다.
ㄷㄷㄷㄷㄷ9
맞는말이죠 그런데 저는 배려가 없어졌고 희생정신이 모자라졌구 나만 괜찮으면 오로지나만이여야 그리고 욕심이죠 특히부모재산 그걸로인해서 인성이나타난다는게 요즘 뉴스에서 사고나는거보면 알수있능...
말도 그렇지만 개개인이 너무 이기적이 되었어요. 애낳기 싫어하는 이유가 희생하기 싫어서거든요 ㅠㅠ 사랑하면 희생은 희생으로 여겨지지않아요. 즉 부모가 사랑을 준다면서 자기욕심을 채웠기 때문입니다.
@@orengrin 힘든걸 하기싫어해요
너무 극단적으로..돈돈돈 그게 모든걸 다
해결해줄것이고 편할것이라 생각하기도
ㅈ@@user-pg8yueh7v
교수님 강의 대부분의 내용에 공감하지만 한 나라의 지배적인 종교가 없다고 해서 슬플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그만큼 다양한 가치관을 반영할수 있으며 지배적 종교 더 나아가 국교가 생긴다면 오히려 부작용이 훨씬크다고 봅니다
공감합니다 ^^
건전한 다양한 가치관에 동의합니다.
예전엔 유학(유교) 가 종교의 역할을 많이 했다고 봅니다.
지금은 많이 없어졌지만..... 장점이든 단점이든.. 조선 후기로 갈수록 점점 더 중국의 영향으로 안 좋은 차별의 문화가 되었지만...
무교 가 이상한 게 아니고 이 집단이 더욱 더 건강한 정신을 이루게 책을 많이 읽고 서로 토론하는 문화가 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종종 종교인이 더욱더 무서운 집단 이라 느낄 때가 있습니다. 저들이 사회를 어떻게 해 왔는지 역사도 많이 보고 듣고.,,
울 나라 종교가 다양한 건 역사가 오래 돼서 그리고 울 나라가 격변의 세월을 많이 격어 종교에 의존을 많이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 ㆍ종교가 다양한 거 나쁜거 같지 않다
동감합니다. 지배적인 종교는 없을지 몰라도 수많은 종교를 포용할 수 있는 그릇을 우리 한국인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사이비종교가 많네요.심지어 여자교주까지 있는...
편견이 눈을 덮고 있으면 항상 이상한 것이 눈에 띌 수 밖에.
난 항상 모든 사람을 제로베이스에서 봄. 그 사람의 어떤 눈에 띄는 껍데기도 평가하지 않음. 그건 지나가는 과정일 뿐이니. 오직 그 사람이 하는 말, 행동, 이념 속에 진짜가 있는지만 판단하려 노력함.
우와 멋지십니다
그러기 쉽지 않을 텐데ᆢ
아직 20년밖에 살지는 않았지만 인생에서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무조건 따른다는 걸 깨달았는데 이 영상이 제 깨달음을 너무나도 잘 설명을 해주어서 재밌게 들었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었네요. 행복도 누군가의 희생으로 인해 얻는 것처럼요
실례지만 행복도 누군가의 희생으로 얻는거 설명.예 되나요?^^:
불행한행복이네요
오...20살...인데..깨달음이...건승하십시요
보고 또 봐도 지루하지 않고 가슴에 와 닿는 명 강의입니다.
강의를 많이 듣고 연구하고있지만 정말 디데일하고 세세하게 짚어주는 강의가 별로 없었는데 집단이냐 개인주의는 서구의 특징인데 무엇보다 건강을 으뜸으로 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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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맞게 상대에 맞게 장소에 맞게 시기에 맞게 현명하게 대응하는 민족이지요
이게 사실이든 아니든
진짜 강의실력은 대단하네요
사실 맞아요 일본에 살다 와 보세요
강의력 인정.
결론은 일본가서 보일러공을 하면 된다는거죠?
정말 살아 있는 말씀... 극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보일러공 이야기는 제가 겪은 바로는
우리 나라도 좀 비슷해요.
제가 겪었는데 대중목욕탕 탕내 문짝이 고장나고 수리하는 아저씨가 오셨어요. 처음엔 사우나에 다 숨어 있다가 정말 몇분도 안되서 못 참겠다
아저씨는 수리 하이소 하고 다 나와서 목욕 했어요.
물론 난 ㅜㅜ 못 나갔지만 ㅋㅋㅋ
주로 할머니랑 중년 여성들였지만
그때 겁나 쿨해 보였음 ㅋㅋㅋㅋ
나이 드실만큼 드신분들은 오히려 신경 안쓰거나 즐김 ㅋㅋㅋ
수리하는 동안 숨어있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는 거랑
평상시랑 똑같이 목욕하고 있을 때 남자가 들어가서 수리하고
그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거랑 비슷해요?
남화장실청소아줌마 신경안씀
비슷하진 않죠. 신경을 안쓰는거랑 신경쓰이는데 어쩔수 없는거랑은 엄연히 다릅니다
100%랑 60%의 차이라는거죠 말의 문맥을 파악합시다
와~ 대박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알지 못했던 생각의 정답의 모든 것을 알았습니다. 우연히 클릭을 했는데 정말 보물 강의 들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 정말 대한민국 최고의 상 드려야 될것 같습니다. 강의료 아끼지 마시고 팍팍 좀 쓰세요~ 잘난 님들
교수님 성함이름이 궁금합니다
56:03 복합유연성 ; 순환적이고 복잡한 복합적인 관계로 인식
1:10:53 선택에 따른 리스크 감수 사실을 모르면서 억울해 한다.
1:12:10 공정한 사회
1:13:14 세상에 공짜는 없다
국민들이 한번씩 들었음 하는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강의입니다.
우리나라는 전통을 이을 여유가 없는.. 그러기에 대륙중 제일 적응과 융통으로 이룩한 대한민국..
어쩌다 어른 본방때 이미 봤었는데
넘 재미있어서 또 봤네요~^^
법을 잘 지키고 안지키고는 국민 고유의 특성이 아니라, 상황(적발 확율, 적발시의 벌칙)이라고 보아야 할듯.
벌금 몇 번 쎄게 내면 금방 바뀜.
금방은 안바뀔걸 이런건 국민성 즉 교육과 사회분위기가 얼마나 빠르게 변하나가 제일 큰거같음
사실상 사회 분위기임
@@HaHa-ng4vk 교육이라 하면 우리나라는 법을 잘지키는나라 다섯손가락에 들어야 맞지 않을까요?
금방 바뀌는데 또 금방 잊음.
억지로 따르겠지. 그러나, 그 심성이 어디가나 억울해 죽지. 불행해 질 뿐이다. 강연 내용처럼. 중요한건 그러고 있는 우리를 인식하는 것이다. 그래서 억울한 마음을 갖지않도록 마음을 바꾸는거다.
아.. 어느 이야기 시작의 이유가 끝에 제대로 있는... 명강의입니다. 책도 참 술술 읽히게 쓰셨던데... 멋진 학자시네요.
와 정말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근데 교수님 잘못 말씀하신것이 있으신데 유럽엔 다 옛 건물이 현시대에도 그대로고, 우린 싹 밀어버린다고 하시는데 그건 건물방식 달라요... 유럽은 돌로 건축된건물이고, 특히 조선은 목재라 전쟁, 침략, 으로 인한 손실, 화재, 목재라 오래된건 부식으로되어 몇백년 유지는 힘듭니다 왕실이라 약칠처리를 다하지만...초가집은 흙이니 남아 있기 힘들었겠죠..그건 역사적인것과 건축방식에도 이유가 있다고봅니다..그리고 70.80년대 지은 상가, 주택은 LPG 썼죠..(지금종로뒷골목식당은 아직도) 갑자기 성장하면서 도시정책으로 도시가스 설계로 밀며 개발한것도 있어요 물론 부동산 투기로 밀어버린것도 있지만..오래된 유럽의 건축물을 남아있고, 보존하는 그 방식도 본받을 만하고, 교수님 말씀이 어떤의미인지는 알겠고, 맞지만...조선의 건축설계방식상 , 역사상 힘들었다는 점, 환경.도 있었다는 겁니다..
내가 좋아하는게 없는게 아니라~사회적 맥락에 따라 다양한좋아하는 거를 준비해 놨어요~ 무릎팍 탁
잠든 자아가
확 일어나는 명 강의
진짜 좋은 내용
현재 우리가 겪고있는
문제점을 제대로 집네요.
자아가 깨어나는
시간을 만들어 주신
강사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보고 또 봐도 지루하지 않고
가슴에 와 닿는 명 강의입니다.
자아가 깨어나는 시간을 만들어 주신 강사님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ㅡ
지금 시대에서도 주체성을 가지고,
사회적 관계에서도 인정을 받으며,
스스로의 존재감을 느낄수 있는 방법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오직
소질을 개발하는 것 뿐입니다.
솔직히 마지막에서 언급된 가치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한국인으로서 억울한 기분이 드네요.
우리가 예전에는 가치를 아는 민족이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은 민족이 된 것이 아니라 외부에 의한 문화의 단절이 이런 과도기, 사춘기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택시가 변하지 않고 건물이 변화지 않은 것은 그 택시가 폭파되고 건물이 파괴되어 잔재도 남지 않은 상태가 된 적이 없다거나 오래도록 안정된 사회가 이어져 왔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 택시가 오래됐다는 일본은 기독교 1% 수십만종의 신을 모시는 나라라서 이건 모태종교가 있다고 해야 하는지 없다고 해야하는지. 어쨌든 종교적 통일이 있느냐 없느냐는 가치의 문제가 아니라 역사적 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예를 들면, 모더니즘이 유행하고 시대가 변화되어 포스트모더니즘이 유행하게 되었을 때, 우리나라에 갑자기 포스트모더니즘이 들어옵니다. 모더니즘을 건너뛰고 들어온 포스트모더니즘이 우리사회에 녹아내릴 수 없는 것이 당연한 것이죠. 우리는 원인을 경험하지 못한 상태에서 결과만 받았으니 진심어린 공감은 일어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단절입니다.
위의 강연에 우리가 어쩔 수 없이 경험하게 된 문화적 단절이라는 것을 이해한 상태에서 분석과 문제점 해결에 이르기 위한 논리가 설파되었더라면 더 좋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1인자는 아닐지라도 여태없던 것을 성취한 민족입니다.
오히려 눈에 보이는 첫 발명자는 아니더라도 있을 수 없는, 이제껏 어느 나라도 하지 못한 소프트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나라니까 또 이 과도기를 여태 볼 수 없는 방법으로 해결할 듯도 한데 어떨까요?
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문화와 가치가 단절된 상황에서 이 짧은 시간에 이러한 발전은 현실 인식에 기인한 가장 합리적인 해결책이었고 나라의 발전의 큰 원동력이었다고 생각하고 지금의 우리의 현실은 당연히 존중받아야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다만 기존의 가치로는 지금까지의 발전엔 큰 원동력이었다면 앞으로 미래의 우리 사회에도 똑같이 적용 될지는 우려스럽다는게 강사의 요지인것 같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미래에 대한 우리의 가치를 어떻게 정립해야 할지 고민해봐야 할 부분인 듯 싶습니다.
강사논리에 따르면 당신은 강의를 초월할 만 큼 주체성이 강하다고 생각되는 댓글 입니다…
제가 찾고 싶은 댓글이기도 하고요!!!
강사는 뭔 가를 청자에게 메시지를
주어야 하는
가리킴이라고 생각합니다.!!!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ㅎㅎ
상대방의 질문에 기준해 긍정 부정이 바뀌는 우리나라 언어 형태는 상대의 주장이나 질문에 부정할때 사실을 묘사하는게 아니라 상대의 주장 자체를 부정하는 형태이므로 우리 사회가 특히 토론을 어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부싸움도 잦은거겠죠... 자꾸 말꼬리 잡고, 사소한 뉘앙스에 감정이 상해버리거든요
맞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이런 원리를 알아 차리고 교모한 언변으로 정치 경제 분야에 자기 이익만 취하는 인간이 많은것 같습니다
언어가 인간 소프트웨어의 최고 중요한 요소인데 우리나라는 아주 어려운 언어로 프로그래밍 할려니 작동이 쉽게 되지 않고 오류가 빈번한 사회로 되었는것 같습니다.
왜라는걸 허용하지 않는 사회에요. 그래서 그렇습니다. 왜라는걸 싫어하는게 아니에요. 원래 호기심이 많은 사람도, 사물에 대한 궁리를 좋아하는 사람도 다 죽여놓는 시스템이죠. 왜 혁신적인 인재가 없을까요, 왜 라는걸 허용을 안하는 시스템 그 자체에 있는겁니다. 그게 우민화입니다.
회의시간에 되게 정중하게 질문에 질문을 두번했더니 이새끼 개기냐면서 요새 애들 왜이러냐고 우리때도 그랬냐고 역정내시던 부장님이 생각나네요 사수선배가 앞으론 그냥 세가지만 말하라더군요 최고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꼬꼬마때 학교에 어항이 있었습니다.
금붕어가 뻐끔대는데 물을 먹나 궁금했습니다. 확인차 우유를 조금씩 넣었지요.당시 담임이 할머니급이였는데 덩치는 산만한 여선생이였습니다.
뺨이고 어디고 복날에 개패듯이 패더군요.
이후로 저의 호기심은 사라졌습니다.
대한민국의 교육 시스템은 전부 다 엎지 않는 이상 왜라는 의문을 서스름없이 할수 있기 어렵지요.
이 왜라는 의문이 있어야 그 개인의 삶에 의문을 품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떻게 해야 할수있는지 꿈도 생기고 목표가 생기는데, 그런것 없이 수능에 의존해 평생 쓰지도 않을 공부에 매진하는 현실이지요. 전 수능 후에 해외나와서 제가 좋아하는 공부를 다시했더니 정말 자기만족감이 높아지다라구요.
ㅅㅅ
@@클론다이크
그건 네가 잘못한 것
'이후로 저의 호기심은 사라졌습니다.' ㅇㅈㄹ은 그냥 자기 지능 처참한 것에 대한 핑계
한국인의 정서는 단지, 예스, 노, 로 설명할수없는 무언가가있다~
편하고 좋은것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키는것이 문화이고
가치이다..
스티브잡스는 단순히 기술력에만 중심을
두지않고 다른경험을 하게 하고 싶었다,
패스트 팔로우어와 퍼스트무버의
차이,
너무나 감동적인 강의입니다
그냥 간단히 혼술하고 영상보는데.. 참 내가 왜 부족한지 어디가 잘못됐는지 느끼게 되는 그런 강의네요 가의 잘들었습니다
중간 중간 화두에 맞춰 배경음악이 바뀌는데.. 배경 효과음 위력에 실감. 몰입도 긴장감 집중도 배가되는 것 같음.
중산층 기준을 보면..
서양기준 또한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생각하고 돌아볼수 있는 것들이네요.
결국 같은 겁니다.
허태균 교수님 강의 재미있고 의미깊게 들었습니다.
누가 돈 낼 때 기분나뻐 하는 경우는 존심 쎈사람의 모임일 듯. 대부분은 조건 없이 쏘는 사람있으면 좋아하는 것 같음.
다들 그랫다면 생색낸다는 말 자체가 없었을듯. 뭘사주는데 좀 거들먹거릴수도있는거잖아, 그런데 왜 생색내는갈 우리나라사람들은 안좋아할까? 교수님 말씀대로인듯
가치관이 선진화되어 오천만이 모두 승자가 되고
행복한 사회가 바람직..
와..... 저 평생 단 한번도 짬짜면 안 시켜 본 사람이여요! 맞아요 저는 내일 짬뽕 못 먹을까봐 걱정한 적이 없어요. 도대체 왜 남들이 짬짜면 같은 걸 시키나 자주 생각했어요 ㅋㅎㅎ
남이 먹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본인이 중요한거죠 짬짜면이 나쁜게 아니라 짬짜면으로 어느 하나 제대로 못먹었다는 인식을
가지면 불행한거죠 제대로 먹는다의 양과 질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느끼한걸 많이 못먹어서 먹을땐 맛있지만 많이
못먹는 경우는 진짜 좋은 메뉴 행복을 정의를 다른 사람에게서 찾지 마시길 다른 사람에 의해 내 정의와 행복은 바뀌는 겁니다
여기서 정의는 무엇에 대한 나의 판단
짜장시켰눈데 옆에서 짬뽕시키면 짬뽕먹고싶고
내가 짬뽕시켰는데 옆에서 짜장시키면 짜장먹고싶거덩요
취향은 다양하니까요
공감합니다. 왜 우리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지 알고는 있어야 겠습니다. 안다고 한순간 바뀌지는 않겠지만.... 알면 개선의 여지라도 있으니까요.
적절한 비유와 예시 정말 훌륭한 강의입니다. 귀에 쏙쏙
이건 진짜 외울때까지 몇번이고 봐야겠다
어린시절의 경험들이 평생감
공감과 배려, 격려, 칭찬들…
다시봐도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는 명강의!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당당한 내가 자랑스럽스러워요
와 잼있네 ㅋㅋ강의가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ㅋㅋㅋ 자기를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멋진 교수님 감사합니다 빛이나는 사람 김호중님 기다립니다
1:04:40 와........ 이거 진짜 겁나 맞는 말이네..... 제대로 팩트를 후려쳤다 ㄷㄷ 여유를 갖자는 말을 저런 짬짜면의 음식으로 비유를 하다니 대단하다;;
너무 너무 콕콕 찝어 몰랐던 나를 발견하는듯한 강의...다시 들어도 명강
영국에서 이 강의를 들어면서 이 강의 중요성을 보태고 싶습니다
많은것을 깨닿게하고 감동을 주는 강의입니다. 특히 “버려진 것들의 역습” 부분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앞으로 한국사회가 단순히 양적인 성장보다. 질적인 성장으로 바꿔가야하겠네요.
한참정신없이 잘들었읍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참현명하시고 사람냄새가 나는분입니다 좀더적게가지면어떻고 내가 좀느리면 어때요 내자신의 보이지않는 걸사랑하며 우리가족 과 사랑하면서 살겠읍니다 너무나 유쾌한 시간이였읍니다 오래만에 맡내요 사람냄새
한턱 쏜다.. 진짜 공감하는게...
저도 그렇고 주변에도 그렇고 5만원 복권만 당첨되어도 커피한잔이라도 쏘더군요 ㅋㅋ
이태원참사로 슬퍼하는 국민과 젊은청년들의 조그만 위로가 월드컵16강진출인것 같다 광화문에 응원하는 젊은이들 또는 이땅에 젊은이들 새로운 희망으로 앞으로 나아가세요 대한민국 화이팅
ㅂㅅㅇ가 참사하고. 16강하고. 뭔상관인데. 신천지가? 십알단이가? 친일파가?
겁나서 사람많은데 못감
축구를 좋아하는건가
그새 사람많은곳에서 사고가 났다는걸 잊은건가
바다 상어 들을때 이태원참사가 딱 떠오르는 이유는 몰까?
멋진 명강의네요,
감동적인 강의. 이제부터라도 좀 천천히 가더라도 소중한 것들을 챙기면서 갑시다
와 강의 멋있다.........................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모드 것에는 반드시 과보(결과)가 따른다는 시다르타의 깨달음을 우리 사회의 현실에 비춰 설명하고 설득하심이 놀랍습니다. 이 분 성함 혹시 아시나요? 어는 대학에 계신지요?
What a insightful and inspirational speech!
감사합니다
저는 60대후반 입니다
반성하고 남은시간은 소통하면서 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혼돈의 세상 위로가 됩니다..
우리에게 정신문화가 없었다면 선진국에 들수 없었을 거에요. 외국인들이 우리의 범죄율이나 국난극복을 보면 돈만 추구하는 정신을 가지진 않은 것의 증거이죠 . 다만 너무 가난하고 아팠던 PTSD적인 상황의 반대 급부로 경제에 몰입되었던 반작용이죠. 순환적 사고관이야말로 자연적이라 계속 발전하고 솔직한 현실이죠. 그 어느 나라보다 다양한 종교는 정반합에 의해 보완 발전할거라 생각되네요.
선진국? 아직 아닌듯
@@kookitube6563 맞말.. 기준도 모호한 선진국..후진국..이딴 것으로 가치를 매긴다는 것도 어찌보면 우습지..
조금 섣부른 판단
@JungDangDang 이젠 국뽕낚시까지 등장하노
@JungDangDang
엄밀히 따지면, 언제 "만든"이랬나요? "만드는" 이랬지. 님이 말하듯 완료형의 제목은 아니지 않는가요. ㅋㅋㅋㅋ
반대로 얘기하면
관계주의적 성격에서 끝나지 않고
실리주의를 끌어왔기 때문에 더 가치있는것을 추구하는거네요.
이런 것처럼 저는 어느 사회 문화든지 적절함 조화를 같이 지키려는 태도를 갖춰가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랫만에 우리를 돌아볼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유머있고. 명강의다~~숨죽이고 봤네요~~
참 명강의네 메시지가 있는...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허태균 교수님, 많은 점에 공감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주체성보다는 인정욕구가 강한 듯요.
🙂많은 생각을 하게해주는 유용한 내용이었습니다 항상 감사하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몇 번을 봐도 지루하지도 않고, 볼 때마다 놀랍습니다~
진짜 좋은 영상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100% 동감입니다
난 너보다 삶에 긍정적이야
난 너보다 더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
난 너보다 마음이 부자야 .................................!!!
난 누구보다 약자편에 서고 불의를 외면하지 않을거다.. 그게 나의 가치다.
응원합니다. 님같은 분이 많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제대로된 말씀존경합니다
새해에 좋은 강의를 들어서 참 다행~좋은 경험을 했습니다.최고
상황에 따라서 주인공이 바뀌는 것이 한국사회에서는 당연한 일이고 나도 그 안에서 살아오고 있었단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네요. 한 번도 그렇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은연 중에 그 부분에 실수를 하면 나중에 눈치 없는 사람,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 예의없는 사람으로 여겨질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게 너무나 중요한 문화인데 그걸 여태 제대로 자각해본 적도 없이 살아왔단 것이 너무 우습기도 하고 신기해요.ㅎㅎ
많은걸 반성하고
많은걸 느끼고
많은걸 얻어갑니다 ~~
핵심을 ..........다................ 알겠어요.................. 당신은 .................정말.................교수가.............천직입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찐
교수님 강의를 3번째 다시 보고 있습니다 다시 봐도 가슴이 찡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봐도 마음에 울림을 주는 강연입니다
넘재밋고 구체적으로 분석하니 좋읍니다!